요즘 참 춥습니다. 뉴스에서는 45년만에 4월중 가장 춥다고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새는 밭종다리입니다. 할미새과에 속하며 꽤나 작은 16cm정도 크기 새입니다.
얼마전 금호강에서 밭종다리를 만났다고 소개해드리고한 그 종입니다. 그때는 촬영하기 바빴는데
이번엔 작은 저수지에서 만나 좀 더 다른 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걷는 폼이 거의 모델 수준입니다. 아니면, 체조 선수쯤 되겠죠. 아주 우아한 모습입니다.
먹이를 찾기 위하여 두리번 거립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에 비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아우!!! 발이 시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차에서 시동을 끈채 문만 열고 있는데도 춥더군요.
먹이활동하는 모습도 관찰되긴 했지만 촬영은 못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꽃샘 추위가 가고나면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새는 밭종다리입니다. 할미새과에 속하며 꽤나 작은 16cm정도 크기 새입니다.
얼마전 금호강에서 밭종다리를 만났다고 소개해드리고한 그 종입니다. 그때는 촬영하기 바빴는데
이번엔 작은 저수지에서 만나 좀 더 다른 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걷는 폼이 거의 모델 수준입니다. 아니면, 체조 선수쯤 되겠죠. 아주 우아한 모습입니다.
먹이를 찾기 위하여 두리번 거립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에 비친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아우!!! 발이 시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차에서 시동을 끈채 문만 열고 있는데도 춥더군요.
먹이활동하는 모습도 관찰되긴 했지만 촬영은 못했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꽃샘 추위가 가고나면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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