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해오라기 한마리가 연잎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새 사진을 촬영할려고 카메라로 들여다보니 목젓이 계속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 새끼 해오라기도 이 무더위를 새는 방법이 저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동영상도 촬영해봤네요.
동영상입니다.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그래도 요즘 아침은 시원합니다. 찬 바람이 들어오는 걸 느끼는 것을 보니 이젠 큰 더위는 지났나봅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입추네요. 아무리 더워도 계절은 변하는가 봅니다.
이 사진과 동영상은 캐논 eos-500d와 초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조류 > 황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한 왜가리 (2) | 2010.08.14 |
---|---|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댕기해오라기 (3) | 2010.08.14 |
빨간 눈의 해오라기 비행모습을 촬영하다. (6) | 2010.08.10 |
물고기를 낚아채는 중백로 (8) | 2010.08.05 |
우아한 자태의 중백로 먹이사냥 (4) | 2010.07.28 |
연잎 위에 내려앉는 해오라기 (2) | 2010.07.27 |
백로 서식지에 숨어 있는 어린 해오라기 (0) | 201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