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검은댕기해오라기를 요즘은 자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하천 자연생태계를 조사하다보면 가끔씩 만나는 종이 었는데 말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원 중에 한명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야생동물의 경우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면 자주 만나게 되고 많은 수가 있다는 걸 알게된다"라고
이 말이 뭘 뜻하는 걸까요?
검은댕기해오라기의 경우에도 예전에 만날 때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니 딱 보는 순간 아는 거죠.
검은댕기해오라기가 보 주변의 나무에 올라탔는데... 불안한지 온몸의 깃을 바짝 세웁니다. 고슴도치처럼...
자리를 이동하려는 듯... 날개를 펴면서 균형을 잡아봅니다.
검은댕기해오라기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가끔 몸을 털어대는 모습은 볼 수가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몸전체의 털을 바짝 세우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도움 되었기를...
사진으로 만나는 자연의 네이버오픈캐스트 NO.11 황새목 백로과 검은댕기해오라기의 모든것이 발행되었습니다.
바로가기 => http://opencast.naver.com/KS982/11
예전엔 하천 자연생태계를 조사하다보면 가끔씩 만나는 종이 었는데 말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원 중에 한명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야생동물의 경우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면 자주 만나게 되고 많은 수가 있다는 걸 알게된다"라고
이 말이 뭘 뜻하는 걸까요?
검은댕기해오라기의 경우에도 예전에 만날 때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니 딱 보는 순간 아는 거죠.
검은댕기해오라기가 보 주변의 나무에 올라탔는데... 불안한지 온몸의 깃을 바짝 세웁니다. 고슴도치처럼...
자리를 이동하려는 듯... 날개를 펴면서 균형을 잡아봅니다.
검은댕기해오라기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가끔 몸을 털어대는 모습은 볼 수가 있었지만 이런식으로 몸전체의 털을 바짝 세우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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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도움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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