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들은 어릴때 특히, 귀엽다고 합니다.
논병아리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겠지만 다 커서도 귀엽습니다.
그러니 어릴때의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까요?
엄마와 보통 함께 다니는 편인데... 엄마를 잃어 버린 걸까요?
혼자서 다니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눈망울이 똘망똘망한 것이 참 귀엽습니다. 엄마를 잃어서 서글퍼 보이는 얼굴이네요.
목과 다리를 이용하여 헤엄을 치는 모습입니다.
햇빛의 방향이 조금 바뀌니 물색과 주변색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아직도 엄마를 못찾은 듯합니다.
빨리 엄마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사진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초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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