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강우, 태풍 등에 의한 강우로 하천의 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조그만 하천에는 평상시 볼 수 없는 새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보에서 올라오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번에는 검은댕기해오리기의 물고기 사냥장면을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중대백로가 머리를 물에 쳐박고 뭔가를 물고 올라옵니다. 촬영하면서 왜 저러지 싶었습니다.
미꾸라지를 잡았더군요. 이런 장면은 또 처음 보내요.
같은 놈인데 보 위에 앉아 있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뭔가를 보고는 보에서 내려와 머리를 물에 쳐박습니다.
그러고는 계속 찌르고 있습니다.
앗!!! 뭔가를 물었습니다. 뭘까요?
확인해보니 미꾸라지이네요. 오늘 중대백로는 완전 횡재한 것 같네요.
이젠 어떻게 먹을지가 걱정... 미끄러운 이놈을 어떻게 먹어야 잘 먹을까요?
다음 장면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망원렌즈를 통해 보고 있는데... 숨도 안쉬고는 그냥 꿀꺽해버리더군요. ㅎㅎㅎ
이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그만 하천에는 평상시 볼 수 없는 새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보에서 올라오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번에는 검은댕기해오리기의 물고기 사냥장면을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중대백로가 머리를 물에 쳐박고 뭔가를 물고 올라옵니다. 촬영하면서 왜 저러지 싶었습니다.
미꾸라지를 잡았더군요. 이런 장면은 또 처음 보내요.
같은 놈인데 보 위에 앉아 있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뭔가를 보고는 보에서 내려와 머리를 물에 쳐박습니다.
그러고는 계속 찌르고 있습니다.
앗!!! 뭔가를 물었습니다. 뭘까요?
확인해보니 미꾸라지이네요. 오늘 중대백로는 완전 횡재한 것 같네요.
이젠 어떻게 먹을지가 걱정... 미끄러운 이놈을 어떻게 먹어야 잘 먹을까요?
다음 장면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망원렌즈를 통해 보고 있는데... 숨도 안쉬고는 그냥 꿀꺽해버리더군요. ㅎㅎㅎ
이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류 > 황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협고수를 꿈꾸는 형산강 왜가리들... (12) | 2010.10.22 |
---|---|
비오는 날 만난 쇠백로 (4) | 2010.09.17 |
무협영화를 보는 듯한 쇠백로의 대혈투 (16) | 2010.09.12 |
비닐하우스 위에서 쉬고 있는 황로 (8) | 2010.09.05 |
검은댕기해오라기 유조의 실망스런 사냥 모습 (12) | 2010.09.01 |
일광욕을 즐기는 왜가리 발견 (14) | 2010.08.29 |
사마귀를 사냥한 황로 (15) | 2010.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