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처럼, 변진섭)
울릉도 탐방 제1화 - 울릉도를 향하여 출발!!!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9:40분 울릉도행 배가 있습니다.
이 배를 타기 위해 대구에서 8시에 출발했지요.
9시 10분에 포항여객선 터미널에 도착... 차를 주차했습니다.
1일 주차비는 5,000원... 3일이면 15,000원
예전엔 하루 주차비가 10,000원이었는데... 50% 할인이 되었더군요.
포항여객선터미널의 모습입니다.
뒤쪽에 울릉도행 배 "썬플라워"가 정박해 있답니다.
여객선터미널 내부 모습입니다.
배에 올라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승선권(이름과 주민번호, 연락처)을 제시하고 배에 오르게 됩니다.
썬플라워의 외부 모습입니다.
상당히 큰편이죠. 약 920명 정원에 2,400톤급이랍니다. 최대속도 45노트(83km)로 달린답니다.
운임은 이곳(대아고속해운 : http://www.daea.com/guide/charge_1.html)에서 확인하시구요.
탐승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울릉도까지는 평균 3시간 20분정도이니 9시 40분에 출발하면 1시에 도착합니다.
기상이 안좋으면 더 많이 걸리기도 한답니다.
신비의 섬 울릉도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운이 좋아 제시간인 1시에 정확히 도착을 했답니다.
파도도 없고 해서 편안히 왔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2박3일동안 둘러보게 될 울릉도와 독도의 풍경 사진 몇장입니다.
먼저 몇장 보여드립니다.
울릉도의 최고 높은 봉우리인 성인봉에서 가까운 곳의 안내판입니다.
괭이갈매기들과 함께한 독도 탐방
신비의섬 울릉도의 절경... 해안가의 탐방로와 바다
전망대에서 본 도동항의 모습
썬플라워가 입항하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장장 1주일간 계속될 신비의섬 울릉도 탐방에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줌렌즈 10-22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였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 여행 제4화 - 신비로운 울릉 해안가를 누비다(저동항에서 섬목까지) (14) | 2011.06.26 |
---|---|
울릉도 여행 제3화 - 우리땅 독도에 직접 가봤습니다. (26) | 2011.06.25 |
울릉도 여행 제2화 - 안개낀 성인봉 원시림을 둘러보다. (8) | 2011.06.24 |
바다의 은근한 향기! 동해안의 홍합밭 (8) | 2011.06.14 |
포항의 명물! 개복치가 있는 죽도시장의 풍경들... (16) | 2011.06.03 |
육지속의 섬마을! 예천 회룡포 (26) | 2011.05.02 |
사진으로 보는 우포늪의 연두색 봄 (18) | 201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