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를 낙동강에서 만났습니다. 흰꼬리수리는 크기는 90cm 전후, 길이는 2m 정도되는 맹금류에 속합니다. 어미새의 깃털을 가지기 까지는 5년의 시간이 걸리므로 우리나라에는 보통 어린새들이 많이 찾습니다. 보시는 사진의 흰꼬리수리도 3년생 전후로 보여집니다.
나는 폼이 독수리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위엄이 있어보입니다.
저와 마주치면서 몸을 돌리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발톱을 보면 모든 동물들을 제압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나는 폼이 독수리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위엄이 있어보입니다.
저와 마주치면서 몸을 돌리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발톱을 보면 모든 동물들을 제압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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