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배새매는 수리과에 속하며, 수컷은 30cm, 암컷은 33cm 정도인 소형 새매이다.
몸 윗면은 푸른색을 띤 회색이고 가슴은 흐린 주황색이며, 아랫배는 흰색이다.
날개 밑부분은 옅은색으로 무늬가 없으며, 끝은 검다.
평지와 야산의 숲, 그리고 주변의 논, 개활지 등에 서식하며, 약간 흔한편이다.
문화재청의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기줄에 앉는 이유는 주변을 관찰하기 쉽기 때문이다.
매과나 수리과의 경우 사냥을 해야하는데. 논이 많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곳이 전기줄이다.
셔터소리를 들었는지 쳐다본다. 매과나 수리과는 눈의 시력도 좋고 약간의 소리에도 반응한다.
하지만, 큰 위험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맹금류는 사람도 무시하는 경향이있어서
사진 촬영할때 의외로 가까이 접근을 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사진 촬영하는 팁이다.
감사합니다.
몸 윗면은 푸른색을 띤 회색이고 가슴은 흐린 주황색이며, 아랫배는 흰색이다.
날개 밑부분은 옅은색으로 무늬가 없으며, 끝은 검다.
평지와 야산의 숲, 그리고 주변의 논, 개활지 등에 서식하며, 약간 흔한편이다.
문화재청의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기줄에 앉는 이유는 주변을 관찰하기 쉽기 때문이다.
매과나 수리과의 경우 사냥을 해야하는데. 논이 많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곳이 전기줄이다.
셔터소리를 들었는지 쳐다본다. 매과나 수리과는 눈의 시력도 좋고 약간의 소리에도 반응한다.
하지만, 큰 위험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맹금류는 사람도 무시하는 경향이있어서
사진 촬영할때 의외로 가까이 접근을 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사진 촬영하는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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