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장화를 신은 노랑발도요를 만나다.
노랑발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25cm입니다.
몸 윗면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회갈색이며, 흰색의 눈썹선이 뚜렷합니다.
다리는 짧으나 노랑색이라 구별하기 쉽습니다.
소리는 휘파람소리와 비슷하게 내며, 갯벌이나 하구, 해안가 등에서 관찰된답니다.
노랑발도요의 특징인 노랑발과 흰색선의 뚜렷한 눈썹선이 아주 잘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좀도요나 세가락도요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먹이활동중인 노랑발도요...
뭘 먹을까요? 부지런히 해안가를 뒤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출사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아직도 몇개 더 포스팅할 내용이 있답니다. 기대해주세요.
1. 괭이갈매기 : http://oks03.tistory.com/827
2. 중부리도요 : http://oks03.tistory.com/828
3. 검은가슴물떼새 : http://oks03.tistory.com/829
4. 깝짝도요 : http://oks03.tistory.com/831
5. 세가락도요 : http://oks03.tistory.com/832
6. 괭이갈매기의 요란한 목욕장면 : http://oks03.tistory.com/833
7. 황조롱이 : http://oks03.tistory.com/834
8. 세가락도요 : http://oks03.tistory.com/835
9. 물고기 입 : http://oks03.tistory.com/836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노랑발도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류 > 도요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파도와 갈매기가 있는 동해안의 소소한 풍경 (10) | 2011.10.27 |
---|---|
순간포착! 하품하다 딱걸린 재갈매기 (26) | 2011.10.25 |
알록달록하게 곱게라는 뜻의 꼬까도요 (19) | 2011.10.20 |
초록빛 파래 위에서 귀여운 좀도요를 만나다. (6) | 2011.09.26 |
순간포착!!! 괭이갈매기의 요란한 목욕장면 (9) | 2011.09.24 |
순간포착!!! 세가락도요의 헤드뱅뱅 (27) | 2011.09.23 |
발레하는 깝작도요를 만나다. (18) | 201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