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피라칸타 열매를 따먹는 귀염둥이 동박새
날이 무척 추워졌습니다. 모두들 설은 잘 보내셨나요?
마지막 휴일 오후에 출사를 나갔다가 동박새를 만났습니다.
피라칸타 나무에 열린 빨간 열매를 야무지게 따먹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동박새가 빨간 피라칸타 열매를 따먹는 모습입니다.
동박새가 부리로 열매를 쪼아 먹고 있답니다.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처럼 보이지요.
"산들강님 저 피라칸타 빨간열매를 따먹었어요."
"그리고 하루 지났지만 설 잘 지냈어요."
"응... 동박새 니도 잘 보냈나~"
어젠 동박새와의 만남으로 또 하루 즐거움으로 보냈답니다.
오늘 드뎌 오랜만에 출근이군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이 동박새가 피라칸타 빨간 열매를 따먹는 모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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