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름이 개똥지빠귀가 뭔가요?
개똥지빠귀 소개
참새목 지빠귀과에 속하며, 크기는 23cm로 소형 조류랍니다.
멈의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눈썹선과 멱은 노란색이 감도는 흰색입니다.
가슴과 배, 옆구리는 흰색인데 검은 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겨울철새이며, 남부지방에는 개똥지빠귀가,
중부지방은 아종인 노랑지빠귀가 잘 관찰됩니다.
개똥지빠귀 새이름에 대한 유래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똥이라는 이름이 보잘 것 없다는 의미라는데 ....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개똥지빠귀 암컷 한마리
올 겨울 처음 만난 개똥지빠귀... 요즘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올 겨울 처음 만난 개똥지빠귀를 산들강이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류 > 참새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맞이에 나선 찌르레기들을 만나다. (6) | 2012.03.11 |
---|---|
귀염둥이 쇠박새의 겨울나기 (22) | 2012.02.25 |
얼음으로 갈증을 달래는 동박새 (18) | 2012.02.03 |
한파에 검은등할미새가 살아가는 방법 (28) | 2012.01.31 |
농수로 위에서 만난 밭종다리 (8) | 2012.01.30 |
나무 밑에 숨어있는 흰배지빠귀를 만나다. (18) | 2012.01.27 |
검정색 나비 넥타이를 멘 패션모델 곤줄박이 (17)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