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64 날렵하게 비행하는 알락꼬리마도요 (음악 : 타조, 가수 : 이태원) 알락꼬리마도요의 비행모습 알락꼬리마도요의 기괴한 모습에 붉은부리갈매기가 깜짝놀라 달아납니다. 날렵하게 날아가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63cm의 중형 조류입니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짧습니다. 날때 등과 허리에 흰색은 전혀 없으며, 날개의 아랫면에는 갈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아침뉴스에선 옅은 황사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4. 26. 순간포착! 물위를 서는 흰죽지 암컷 (음악 : 거위의 꿈, 가수 : 인순이) 흰죽지는 잠수성 오리의 대표 흰죽지는 기러기목 오리과 잠수성 오리류에 속하며, 크기는 45cm로 중형 조류격입니다. 물 속에서 잠수하여 물고기 및 수초를 먹습니다. 수컷은 적갈색인 머리와 가슴은 검은색이며,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입니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중앙에 회색 띠가 있습니다. 흰죽지 수컷의 포스팅 http://oks03.tistory.com/492 암컷은 머리와 가슴은 갈색이며, 몸은 회갈색입니다. 눈을 지나는 황갈색의 둥근 빰선이 있으며, 눈 주위는 흰색입니다. 물 위에 서서 날개짓하는 흰죽지 암컷 작은 저수지에서 만난 흰죽지 암컷입니다. 갑자기 몸을 세웁니다. 뭘하는 거지요. 반영이 참 멋집니다. 날개를 들러올리고 ... 날개를 완전히 폅니다. 그리곤 .. 2011. 4. 25. 귀여운 청설모의 배꼽인사 (음악 : 사랑해요, 태연) 배꼽인사하는 청설모 화원유원지에서 만난 청설모 한마리입니다. 다람쥐에 비해 청설모의 외모나 하는 행동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귀엽다는 표현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르네요. 배꼽인사하는 모습과 깔끔한 외모까지 보여주네요. 제가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청설모는 청서로도 불리며, 쥐목 다람쥐과에 속하는 포유류입니다. 배는 흰색이고 나머지는 붉은 빛이 도는 갈색 또는 검은색입니다. 배꼽인사하는 모습이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의 애들이 인사를 배우는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살짝 웃으면서 사진을 촬영했답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휴일 잘 보내세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 2011. 4. 24. 우포늪에서 잉어들의 싸움을 목격하다. 잉어 수컷들의 싸움을 목격하다. 봄이 오면 잉어들도 바쁩니다. 번식을 위해 잉어 수컷들이 싸움을 벌인다고 합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잉어가 암컷을 차지하고 산란을 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지난주 일요일 우포늪을 방문했을 때입니다. 어디선가 물소리가 강하게 들립니다. 우포늪 포스팅 : http://oks03.tistory.com/660(화사한 봄을 만나다) 여러 곳에서 잉어들이 싸움하고 있습니다. 우포늪엔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잉어가 가끔 몸이 드러나더군요. 이렇게 꼬리가 위로 나오는 장면도 보였습니다. 싸움을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사이가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 사진들은 여러장 촬영한 사진 중에 고른 것입니다. 얼마나 싸움이 치열한지? 동물들은 봄이 오면 바빠집니다. 며칠 전엔 쇠박새가 둥지를.. 2011. 4. 23. 숲속에 숨어 있는 되지빠귀를 만나다. (음악 : 새들처럼, 변진섭) 지빠귀과 되지빠귀 되지빠귀는 참새목 지빠귀과에 속하며, 크기는 23cm정도되는 소형조류입니다. 수컷은 머리, 멱, 등 및 윗가슴은 회색이며, 아랫가슴과 배는 흰색입니다. 옆구리는 주황색이며, 날개와 꼬리는 어두운 회색입니다. 암컷은 등은 갈색이며, 배는 흰색입니다. 옆구리는 주황색이며, 가슴과 옆구리엔 검은색 반점이 있습니다. 산과 평지의 숲속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어두운 숲속에서 숨어 있는 되지빠귀를 만나다. 숲속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나무와 나무사이에서 움직이는 작은 생명체가 보입니다. 망원렌즈로 확인을 해보니 되지빠귀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즐거움입니다. 어둔운 곳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확대를 한 사진인데... 깨끗합니다. ㅎㅎㅎ 장소를 이동하던 중에.. 2011. 4. 22. 사진으로 보는 우포늪의 연두색 봄 우포늪의 봄은 연두색 2011. 4. 17일 1억4천만년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에 다녀왔습니다. 연두색 봄이 우포늪을 뒤덮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랐지만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습니다.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새는 별루 없었습니다. 사진만으로 우포늪의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까? ㅎㅎㅎ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광각렌즈 10-22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4. 21. 우연히 촬영한 희귀조류 바다쇠오리 바다오리과 바다쇠오리는? 바다쇠오리는 오리과가 아니라 도요목 바다오리과에 속하며, 크기는 25.5cm로 소형 조류이자 잠수성입니다. 부리는 짧고 희게 보이며, 머리는 검고 목과 배는 흰색이다. 등은 짙은 갈색과 검은색이 섞여 있습니다. 바다쇠오리는 바다에서만 주로 서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동해안 전역에서 발견되며, 전남 칠발도와 구굴도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연히 촬영한 희귀한 바다쇠오리 동해안에서 바위섬 뒤에 숨어서 바다비오리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다비오리 뒤쪽으로 작은 새 한마리가 물속에서 쑥~ 올라오는 겁니다. 엇! 뭐지~ 나타난 새는 바다쇠오리였습니다. 바다쇠오리는 동해안에서만 관찰되는 희귀한 종입니다. 바로 잠수를 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촬영하질 못했습니다. 새의 .. 2011. 4. 21. 올해 처음 만난 행운의 햇고사리 올해 햇고사리는 처음입니다. 올해 처음 만난 햇고사리입니다. 봄이 오고 날이 따뜻해지니 햇고사리가 살살 올라옵니다. 처음 본 곳은 돌틈에서 머리를 내밉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햇고사리가 제법 컷습니다. 오늘은 행운의 햇고사리를 만났습니다. 행운이 올 것 같네요.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깃들길... 감사합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와 마이크로렌즈 5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의 외도... 즉, 햇고사리와의 만남입니다. 2011. 4. 20. 괭이갈매기 연인의 돌섬 데이트 고양이 소리를 낸다하여 괭이갈매기라 부른답니다. 괭이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며, 크기는 47cm로 중형 조류입니다. 부리는 노란색이며, 끝부분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띠가 있습니다. 다리는 노란색이며, 몸의 윗부분은 짙은 회색이고 배와 목은 흰색입니다. 해안이나 하구, 강, 호수 등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돌섬에서 데이트하는 연인 괭이갈매기를 만나다. 괭이갈매기 한마리가 사뿐이 내려앉습니다. 데이트하러 온 걸까요? ㅎㅎㅎ 갑자기 늑대 흉내를 내는 괭이갈매기 수컷 "우~~~" (수컷인지 구분은 안됩니다. ㅎㅎㅎ) 머리를 다소곳이 숙이는 괭이갈매기 처녀...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하는 괭이갈매기 연인... 앞쪽의 괭이갈매기가 색이 약간 연합니다. 괭이갈매기의 괭이.. 2011. 4. 20. 오골계 사촌! 물닭의 비행 까맣고 통통한 물닭 두루미목 뜸부기과에 속하며, 크기는 40cm로 중형 조류급이랍니다. 흰색의 부리와 이마판을 제외하곤 몸 전체가 검고 통통합니다. 습지에 서식 대표적인 조류입니다. 다리는 검은색이며, 큰 판족을 가지고 있어서 헤엄을 잘 치며, 잠수에도 능숙하답니다. 위험할 때는 잠수를 하거나 수면을 박차고 뛰어서 도망을 갑니다. 강, 호수, 저수지 등의 내륙습지에서 주로 관찰된답니다. 왜 이름이 물닭일까요? 생김새가 닭과 비슷하게 생겼고 물을 좋아한다고 이름이 붙여진 걸까요? 정대수 선생님의 설명 자료를 보면 "물에 사는 닭모양의 새"라고 한답니다. 사는 곳에 따라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ㅎㅎㅎ 통통한 물닭! 하늘을 날아보자. 물닭은 위험할때 잠수하거나 수면을 박차고 뛰어서 도망을 간다고 했습니다. .. 2011. 4. 19. 뒷동산에서 만난 아름다운 각시붓꽃 아름다운 가시붓꽃을 만나다. 점심시간 뒷동산에 올랐습니다. 요즘 살도 찌고 해서 등산으로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아름다운 각시붓꽃이 보이더군요. 몇장 촬영해봤습니다. 봄이 오니 꽃이 이뻐보입니다. 잠시 새를 접고 꽃의 세계로 떠나봅니다. 해피아름드리님 딴지 걸기 없기입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500D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였습니다. 2011. 4. 18. 욕심 많은 붉은부리갈매기 물고기 꼬리를 욕심내는 붉은부리갈매기 동해안 어촌을 지나갈 때입니다. 붉은부리갈매기 여러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촌에서는 오늘 잡은 물고기를 정리하고 있었고 가끔씩 내려오는 내장이나 물고기 꼬리 등이 보였습니다. 붉은부리갈매기에 대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붉은부리갈매기의 여름깃 : http://oks03.tistory.com/627 횡재한 붉은부리갈매기 : http://oks03.tistory.com/579 아직 머리색이 갈색으로 완전히 바뀌지 않은 붉은부리갈매기 한마리가 물고기 꼬리를 물었습니다. 먹을 수 있을까요? 너무 큰 것 같지 않습니까? 물고기 꼬리를 입에 넣어봅니다. ㅎㅎㅎ 잘 안됩니다. 부리로 물고기 꼬리를 다시 물고 서 있습니다. 앙! 하고 다시 먹을려고 하지만 잘.. 2011. 4. 18. 순간포착! 머리를 내미는 바다직박구리 바다직박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다직박구리는 참새목 지빠귀과에 속하며, 크기는 23cm로 소형 조류입니다. 바닷가의 암벽이나 선착장 주변, 섬의 해안가에서 많이 발견된답니다. 수컷의 경우 머리를 포함한 윗면은 짙은 파란색이며 배는 밤색입니다. 날개는 검은 판란색으로 날때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암컷의 경우엔 몸 전체가 진한 회갈색이며, 가슴과 배에는 비늘무늬가 보인다. 여느 다른 동물처럼 수컷이 암컷보다 화려하답니다. 화려한 바다직박구리 수컷 동해안 제방에서 만난 바다직박구리 수컷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는데... 고개를 내밀다 저에게 딱 걸렸습니다. ㅎㅎㅎ 순간! 당황해서 자리를 옮기더군요. 그런데... 멀리 가질 않아서 잽싸게 따라갔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저를 쳐다봅니.. 2011. 4. 17. 예민한 꿩을 카메라에 담는 방법 요즘 산에선 무슨일이? 요즘 산에 다니다보면 "꿩", "꿩"하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산에서 무슨일이 있는 걸까요? 꿩의 수컷을 장끼라고 부르죠. 장끼는 4월이 되면 사랑을 해야한답니다. 한껏 목청을 가다듬고 "꿩", "꿩"하면서 암컷인 카투리를 꼬신답니다. 지금쯤이면 사랑에 성공한 꿩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도 사랑을 찾아 헤메는 꿩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산에서는 "꿩", "꿩"하는 소리가 계속 나겠죠. ㅎㅎㅎ 아주 예민한 장끼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제가 카메라를 메고 산자락을 지나갈 때였습니다. 50m 전방에서 "꿩", "꿩"하는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카메라 사냥꾼답게 즉시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나무들이 우거진 곳에서 바스락하는 소리와 함께 장끼를 발견했습니다. 제자리에 앉았습니다. .. 2011. 4. 16. 호주에서 날아온 통과철새 큰뒷부리도요 큰뒷부리도요는? 큰뒷부리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39cm로 제법 큰 쪽에 속한답니다. 분홍색의 부리는 위로 약간 휘어져 있으며 부리 끝은 검은색입니다. 꼬리에는 어두운 갈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습니다. 큰뒷부리도요는 주로 갯벌과 하구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큰뒷부리도요의 비행 모습 붉은부리갈매기 무리들 중에 큰뒷부리도요 한마리가 유독 눈에 띕니다. 다리에 주황색 표시를 달고 있는 것이 이동경로를 조사하는 것 같네요. 비행하는 모습입니다. 날렵한 것이 아주 잘 날아다니더군요. 큰뒷부리도요는 통과철새로 남아시아에서 월동을 하고 산란을 위해 우리나라 위쪽으로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날렵한 모습이 예쁘답니다. 촬영하는데 만만치 않네요. 다리에 붙어 있는 주황색 인식표는 호주에서 부착한 거라고 합니다.. 2011. 4. 15. 까만옷을 입은 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는 누구일까요? 검은등할미새는 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21cm로 다른 할미새들과 크기는 비슷합니다. 눈썹선과 턱, 배와 날개는 대부분 흰색이나, 나머지는 검은색입니다. 할미새들중 검은색이 가장 많기도 합니다. 검은등할미새는 우리나라의 텃새이긴 하지만 동해안과 이와 접한 곳에서 많이 발견되는 종이기도 합니다. 즐거워 노래부르는 검은등할미새 부리를 재잘대는 것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찌~찌~, 찌~찌~" 검은등할미새를 만난 것은 대구광역시를 관통하는 신천입니다. 신천의 맑은 물이 흐르는 작은 돌이 있는 곳에서 만났답니다. 산들강님 오늘은 날도 좋고 한데 즐겁지 않으세요? ㅎㅎㅎ "찌~찌~, 찌~찌~" 요즘 날이 너무 좋습니다. 카메라를 메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그런 하루입니다... 2011. 4. 14. 귀요미 종결자! 얼짱 다람쥐 너무도 귀여운 다람쥐를 만났답니다. 참나무에서 만난 토종 다람쥐 한마리... 고개를 쏘~옥 내미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잠시 숨었다가 머리를 내미는데... 토종 다람쥐의 표정이 쥑입니다. 참나무에 앞발을 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귀요미 종결자 답지 않습니까? ㅎㅎㅎ 사진 한장으로도 행복할 수 있답니다. 저는 촬영하면서 즐거웠습니다. 이웃님들은 지금부터 즐거워하세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행복하세요. 2011. 4. 13. 인디언추장 별명을 가진 얼짱 후투티 전세계에 한 종뿐인 후투티 후투티는 파랑새목 후투티과에 속하며, 후투티과에는 전 세계에서 단 한종뿐인 새입니다. 크기는 28cm로 소형중 큰편이지만, 화려한 색으로 인해 한번 보면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또한, 특이한 머리깃으로 인해 인디어추장 새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길게 뻗은 머리깃이 특징이고 황갈색의 몸으로 되어 있으며, 날개는 검은색과 흰색의 줄무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깃은 접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펼치는데 이때 정말 이쁘답니다. 부리는 길고 구부러져 있고 농경지, 개활지, 초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후투티는 여름철새로 3~4월에 우리나라에 왔다가 산란을 하고 9~10월이 되면 제비처럼 남아시아로 월동으로 하러 갑니다. 벌레를 잡은 예쁜 후투티 소나무가 많은 숲속에서 후투티 .. 2011. 4. 12.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