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떼새를 만나기 위해 간 금호강... 새들이 서식할 공간들은 훼손되어 있더군요. 하중도나 하천변의 나무들과 풀들이 모두 싹둑베여져 있어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환경보다는 물의 흐름을 생각해서 그렇게 했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위쪽을 해결하고나면 아래쪽은 어떻게 할려구 그러는지... 새들은 어디에서 살아야하는지? 그래서 만난 걸까요? 밭종다리 여러마리를 차가 다니는 비포장도로에서 만났습니다.
밭종다리는 할미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16cm 정도입니다. 겨울 깃은 몸의 윗면은 갈색을 띤 녹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 턱선과 가슴의 줄무의는 뚜렸합니다. 호수, 강 등의 물가, 논에서 많이 많이 관찰 됩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볼까요?
밭종다리는 할미새과에 속하며, 크기는 16cm 정도입니다. 겨울 깃은 몸의 윗면은 갈색을 띤 녹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 턱선과 가슴의 줄무의는 뚜렸합니다. 호수, 강 등의 물가, 논에서 많이 많이 관찰 됩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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