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잠이 덜 깬것일까요? 새들이 오리걸음으로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오늘은 흰배지빠귀를 가까이서 만났습니다. 평소엔 20m 근처만 가도 날아가던 놈이 2~3m에서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은 정말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많이 먼 편에 속합니다. 엉덩이를 보여주면서 저를 힐끗 쳐다봅니다.
먹이활동 중인 흰배지빠귀... 날씨도 따뜻해지니 벌래들도 활동을 하는 모양입니다.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맛있게 먹는 흰배지빠귀...
흰배지빠귀 선생...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되요!!! 항상 몸 조심해야한답니다.
이 정도면 많이 먼 편에 속합니다. 엉덩이를 보여주면서 저를 힐끗 쳐다봅니다.
먹이활동 중인 흰배지빠귀... 날씨도 따뜻해지니 벌래들도 활동을 하는 모양입니다.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맛있게 먹는 흰배지빠귀...
흰배지빠귀 선생...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되요!!! 항상 몸 조심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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