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을 보다가 옛날 어릴적에 헤엄을 잘 못할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두 손으로 땅을 집고 발을 동동구르면서 앞으로 나아가던... 그때 친구들이 막 놀리고 했었죠.
그래서 제목으로 붙여봤습니다. 먹이활동할때도 이런 모습을 한답니다.
물까마귀가 발로 서고 머리는 물에 쳐박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물속이 잘 보이겠지요.
가끔은 이렇게 고개를 들기도 하지만 한참을 갑니다.
얕은 곳에선 부리만 물에 담궈서 먹이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셔트 소리를 들었는지 긴장하는 물까마귀
이번 샷을 마지막으로 셔터도 누르지 않습니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그때를 위해 아껴야지요!!!
두 손으로 땅을 집고 발을 동동구르면서 앞으로 나아가던... 그때 친구들이 막 놀리고 했었죠.
그래서 제목으로 붙여봤습니다. 먹이활동할때도 이런 모습을 한답니다.
물까마귀가 발로 서고 머리는 물에 쳐박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물속이 잘 보이겠지요.
가끔은 이렇게 고개를 들기도 하지만 한참을 갑니다.
얕은 곳에선 부리만 물에 담궈서 먹이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셔트 소리를 들었는지 긴장하는 물까마귀
이번 샷을 마지막으로 셔터도 누르지 않습니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그때를 위해 아껴야지요!!!
오늘까지 3편의 물까마귀 편을 보셨습니다.
이제 마무리하고 내일부터는 다른 새들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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