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목욕하는 귀여운 딱새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물난리를 겪고있지만...
이곳 대구는 35도의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아침엔 25도 이상이라 열대야현상도 지속되고 있답니다.
이런 무더위에는 몸을 물에 담그고 목욕을 하면 시원하겠지요.
귀여운 딱새가 졸졸 흐르는 물에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했답니다.
함께 구경할까요?
꼬리와 날개를 물에 담급니다.
그런다음..."다다닥" 물을 껴얹지요. ㅎㅎㅎ
"어~ 시원하다"
얼마나 시원할까요?
제가 다 뛰어들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이번에 머리를 물에 담급니다.
아~ 시원하겠다.
다시 한번 더...
목욕을 마친 귀여운 딱새...
물기를 말려야겠지요.
바위 위에 앉아 물기를 말립니다.
가끔은 온 몸을 틀어서 말리기도 한답니다.
대구엔 한줄기 소나기가 내려서 시원해졌습니다.
무더위에 모두 잘 계시죠.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귀여운 딱새의 목욕장면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귀여운 딱새의 목욕장면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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