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아이라인이 아름다운 삑삑도요를 만나다.
(음악 : 새들처럼, 가수 : 변진섭) 처음 만난 삑삑도요... 곱게 단장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조그만 하천의 보에서 만난 삑삑도요 한마리... 수서곤충을 먹으려는 듯...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삑삑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며, 크기는 23cm입니다. 몸 윗면은 녹색을 띤 갈색이며, 눈썹선의 앞쪽과 눈 주위는 흰색이랍니다. 날 때 꼬리에는 2~3개의 넓은 검은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트윗, 윗, 윗"하는 소리를 내며, 음이 상당히 높습니다. 개울가, 강, 저수지, 논 등에서 주로 관찰된답니다. 삑삑도요의 또 다른 사진들... 흰색의 눈테가 어디선가 본 듯 생각이 납니다. 이곳을 자주 방문하신 여러분들!!! 흰색의 눈테... 즉, 흰 아이라인이 독특한 새가 기억나시나요? 생각나신다고요? 아니면 잘..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