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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게 곱다는 뜻을 가진 꼬까도요 동해안에서 만난 꼬까도요... 설마 처음엔 꼬까도요로 상상을 못했습니다. 이유는 만난 새가 별로 알록달록하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주황색이고 몸 앞쪽의 가슴털의 색이 참 특이하더군요. 도감을 들고 확인을 해보니... => 꼬까도요 어린새더군요. 가슴털의 무늬가 선명하지 않은점이 고려되었습니다. 어른새의 경우 여름깃은 적갈색이 많아 아주 화려해보이지만 어린새와 겨울 깃의 경우엔 수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발견한 꼬까도요는 얼마전 독립한 개체로 생각되더군요. 꼬까라는 뜻은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이나 신발을 뜻하는 어린이들의 말로 도요의 모습이 알록달록한데서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새를 촬영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종은 또다른 활력소가 됩니다. 최근 동해안에 출사를 나가 도요들을 많.. 2010. 9. 21.
아름다운 대구스타디움의 7색 야경을 만나다. 대전광역시 엑스포다리의 야경사진에 이어 대구의 명물 대구스타디움(월드컵경기장)의 야경 촬영을 시도합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촬영을 시작하는데... 억!!! 계속 색이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노출과 셔터타임을 조절하여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빛의 종류는 7가지인데... 좌우의 색들이 조합하면서 사진은 12장이 한 셋트를 이루더군요. 첫장의 사진은 12장의 사진, 즉 파랑으로 시작해서 파랑으로 끝나는 사진 12장을 연결하여 만든 gif용 파일입니다. 위 사진(동영상)의 원본은 아래쪽의 순서대로 12장입니다.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괜찮으셨는지? 대구에 오시면 이곳도 한번 방문해서 관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시그마 표준줌렌즈 17-7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 9. 21.
꽃무릇이라고도 불리는 석산 석산(石蒜)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꽃무릇이라고도 불린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잘 자라며, 요즘은 절 근처에서 많이 심습니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cm이며, 잎의 길이 30~40cm정도이다. 9월에 붉은 꽃이 핀다. 줄기의 한약명이 석산(石蒜)으로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해질녘이라 빛이 어두운편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빛이 투과되어 들어오는 모습을 잡아봅니다. 장소는 대구수목원입니다. 대구 계신분들은 이번 주내로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위 사진들은 꽤나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망원렌즈를 이용해서 촬영했습니다. 물론 바디는 캐논 500d입니다. 2010. 9. 20.
인사하는 새, 쇠박새를 만나다. 오랜만에 대구수목원엘 들렀습니다. 오전 내내 축구를 하다 다리를 삐긋... 약간 다치고 나니 움직이기도 힘드네요. 그냥 집에 있으려니 돌아다니는 병이 났는지 자꾸 사진을 촬영하러 가자고 보체네요. 그래서 카메라 메고 대구수목원에 갔더니 시원해진 날씨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여기 저기 가을 꽃들도 피고 박각시들은 연신 꿀을 빨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사람들이 많아 새들은 자취를 감추고 한참을 올라가다보니 언뜻... 새한마리가 앉았습니다. 제자리에 않아 오리걸음으로 살금살금 다가갔습니다. 쇠박새더군요. 작은놈이 요리저리 얼마나 빨리 다니는지? 먹이를 물고는 소나무 그늘에 앉았습니다. 재빨리 ISO1600으로 조정하여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앗! 인사를 하네요. 크~~~으... 귀여운놈!!! .. 2010. 9. 19.
멸종위기종 가시연꽃을 처음 만나다. 가시연꽃은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해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는 식물이다. 가시연꽃에 대해 알아보면 수련과에 속하며, 뿌리줄기는 짧은 원통처럼 생겼다. 잎은 둥그런 원반 모양을 이루며 가시가 달린 잎자루가 잎 한가운데에 달린다. 잎의 지름은 20~120cm 정도이다. 꽃은 낮에만 벌어져 있다. 보통 꽃은 7~8월에 밝은 자주색을 띠며, 가시가 달린 꽃자루 위에 핀다. 올핸 참 특이하다. 9월 중순에서 하순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폈으니 말이다. 올초엔 날씨가 몸시 추워 발육이 잘 안되더니 가을이 들어오는 요즘은 장마가 계속되어서 그럴 것으로 추정한다. 아직도 피지 않은 가시연꽃 봉우리들이 참 많다. 따뜻한 양지에서 몇개의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촬영하기 어려워 망원렌즈로 촬영했다. 저도 가시.. 2010. 9. 19.
순간포착, 흰빰검둥오리의 발레 기술 고정보 위는 얼마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물넘김도 끝이나고 따듯한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습니다. 아지렁이 피어오르듯... 이곳에서 흰빰검둥오리 10여마리가 나른한 오후를 즐고 있었습니다. 흰빰이는 알고계시겠지만 상당히 흔한 우리나라의 텃새중 한 종입니다. 오늘의 순간포착 장면은 발레기술입니다. 비슷한 기술을 용어로 찾아보니 상당히 어렵네요. 아라베스크(arabesque) - 한쪽 다리로 서서 다른 쪽 다리를 직각으로 벌리면서 뒤쪽으로 곧게 펴고, 한쪽 팔을 앞으로 펴는 자세, 아티튀드(attitude) - 한쪽 다리로 서고, 다른 쪽 무릎을 구부려서 뒤쪽으로 드는 자세 약간 다른 모습이지만 귀엽게 봐주시면 될 듯합니다. 두놈을 발견했데... 첫번째 흰빰이 입니다. 왼쪽 흰빰이가 고함을 칩니다. 야!야! 너.. 2010. 9. 18.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구절초 꽃과 호랑나비 구절초 곷들이 피기 시작한 걸 보니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아!!! 요즘 참 많이 시원해졌네요. 다음주엔 더 시원해진답니다. 일기예보하시는 분이 추워진다고 하니... 정말 시원해지겠습니다. 오늘은 구절초에 매달려 구애하는 듯한 호랑나비를 만났습니다.구절초 꽃의 꿀을 따러나왔겠지요. 그런데 계속 매달려 있는 모습이 구애를 하는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편안히 봐주시면 될 듯합니다. 위 사진들도 망원렌즈인 100-400mm와 캐논 카메라 eos-500d를 이용해서 촬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 9. 17.
비오는 날 만난 쇠백로 지난 주 비가 많이 내리던 날입니다. 아! 이젠 카메라 방수 장비를 갖춰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내년 여름엔 꼭 방수장비를 구비해서 촬영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우산 쓰고 촬영할려니 영 무디네요. 비오는 날 촬영하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서 우산쓰고 나가 봤답니다. 쇠백로가 비를 맞고 있다가 저를 보더군요. 언제든지 반겨주는 새들이 있어서 기분 좋은 날입니다. 가끔 도망가는 새들도 있지만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제가 지나가길 기다리죠... ㅎㅎㅎ 비가 오면 새들은 털을 계속 가다듬더군요. 아마도 물이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 같습니다. 같은 놈인데도 이렇게 촬영되면 엄청 귀여워 보입니다. 쇠백로의 특징은 백로중에 가장 작은 편이지만 노란발에 까만 부리가 특징입니다. 아주 쉽게 외울 수 있지요.. 2010. 9. 17.
수서곤충을 먹이로 하는 깝작도요 깝작도요가 흔하기 흔한가 봅니다. 지난 번에 이어 하천에서 연속으로 3회 만났습니다. 조그만 모습에 깜찍하게 생겼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지난번 자료로 대체합니다. -> 하천에서 쉽게 만나는 여름철새 깝짝도요(http://oks03.tistory.com/344) 오늘은 소규모 하천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보 밑에서 먹이 활동하는 깝작도요를 만났습니다. 사진을 고르다보니 잠자리가 같이 촬영된 것이 있더군요. 살짝 끼워 넣습니다. ㅎㅎㅎ 스킨을 바꾸고 나서 사진의 크기가 상당히 작아졌습니다. 좀 고민되네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 9. 16.
대전 갑천과 엑스포(멕도날드)다리 야경 어제는 오랜만에 걸어서 집으로 갈 생각을 했다. 집에 까지는 걸어서 40분, 차를 타면 5~10분 정도 걸립니다. 속셈은 야경을 촬영하는 것이라 카메라와 상각대를 챙기고 천천히 걸었다 우선 중앙과학관에 위치한 첨성대를 만났습니다. 출입이 안되어 밖에서 촬영... 대덕대교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높은 건물이 대전 kbs입니다. 대덕대교 중앙에서 대전 갑천과 엑스포다리 조형물을 보면서 촬영한 것입니다. 엑스포다리의 조형물과 반영... 바람이 불지 않았더라면 반영이 거울처럼 나왔을 것 같습니다. 엑스포다리를 멕도날드다리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좌측편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다시 촬영... 대전 kbs 건물의 윗부분만 촬영...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걸으면서 스샷으로 촬영한 것.. 2010. 9. 16.
어린 물닭과 논병아리는 친구사이 경북 경산에 위치한 작은저수지... 이곳엔 물닭과 논병아리가 많이 관찰됩니다. 하루는 이곳에서 차에 앉아 푹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논병아리 새끼가 한마리 보이더군요. 그런데... 그 앞쪽에 뭔가 안쪽으로 들어간 듯 물결이 일더군요. 오른쪽에서 짠!!! 하고 나타나는 놈은 어린 물닭이었습니다. ㅎㅎㅎ 잠시 뒤 물닭은 사라지고 혼자 남은 논병아리... 뭘 기다리는 걸까요? 이번엔 물속에서 물닭이 먹이 활동하면서 나타납니다. ㅎㅎㅎ 물끄러미 쳐다보는 논병아리 새끼 또 다시 물닭은 먹이활동하러 사라집니다. 혼자 남은 논병아리... 반영이 거울을 보는 듯 아주 깨끗합니다. 논병아리와 물닭은 친구일까요? 저수지다보니 같이 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논병아리와 물닭의 크기가 많이 차이나고 .. 2010. 9. 15.
'찌르, 찌르릇' 운다하여 이름 붙여진 찌르레기 경상북도 고령군 일대를 지나가다보면 연밭과 하우스가 많이 있는 곳이 있다. 아직까지 어린 새의 모습을 다 벗지 못한 청년 찌르레기들 만났습니다. 보통 봄철이나 가을철이 되면 지르레기들이 많이 관찰되는데 여름엔 또 처음 관찰해봅니다. "찌르, 찌르릇' 운다하여 찌르레기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찌르레기과에 속하며, 크기는 24cm정도이고 성조가 되면 머리, 멱, 가슴은 검은 회색이고 눈 주위에 불규칙한 흰반점이 있습니다. 부리는 오렌지색인데 끝은 검은색입니다. 졸고 있는 듯한 청년 찌르레기... 세수를 하지 않은 건지? 몸 단장이 전혀되어 있지 않습니다. 얼굴의 흰 반점과 부리의 색 등을 조심스럼게 관찰하지 않으면 참으로 알기 어렵더군요.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 2010. 9. 15.
주로 동해안에서 관찰되는 세가락도요 세가락도요의 이름 중에서 세가락의 뜻(어원)은 무엇일까요? "새 이름 유래를 찾아서"라는 글을 작성하신 정대수 선생님은 모양에서 따라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인터넷을 통해 다시 찾아봤습니다. "세가락"은 뒤쪽 발가락이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짧아 발가락이 3개만 있다고 해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세가락도요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 도요과에 속하고 크기는 20cm정도 됩니다. 부리는 굵고 검은색이며, 날때 날개에는 넓은 흰색띠가 보입니다. 동해안과 낙동강 하구에서 관찰됩니다. 친구들과 여유롭게 먹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변환깃 시기라 털이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 9. 14.
비내리는 날 만난 대구 신천의 텃새들 지난 토요일(2010.9.11) 오전 대구엔 비가 주륵주륵 내렸습니다. 아침 일찍 비가 오지 않아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가 비가와서 도중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던 길엔 대구 신천을 지나는 곳이 있길래 신천 동로로 함 가봤습니다. 예전에 흰목물떼새를 촬영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비가 내리는 대구 신천엔 많은 보가 있지만 전부 물길을 터서 상류에서 흘러오는 물들은 그대로 흘러가더군요. 그 와중에 대구 신천을 점유하고 있는 텃새들이 보였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촬영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새는 역시 중대백로... 이곳에선 한마리만 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왜갈군(왜가리)을 빼놓을 순 없더군요. 흰빰검둥오리 4마리가 보입니다. 검은부리와 노랑발이 인상적인 쇠백로... 어젠 엄청 싸우더군요. 마지막으로 청둥오리 .. 2010. 9. 13.
무협영화를 보는 듯한 쇠백로의 대혈투 산들강의 새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 "사진으로 만나는 자연"이라는 블로그 이름을 사용하다가 얼마전 개명을 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산들강 닉네임에 가장 많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새이야기를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함입니다. 자주 들어오시던 분들께서는 갑자기 이름이 바뀌어 잘 못들어오신 것으로 착각할 수 있겠습니다.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지난 금요일(2010.9.10) 경북 김천의 소하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쇠백로 2마리가 갑자기 싸움을 시작합니다.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려는 듯... 자세가 멋집니다. 굉장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늘을 붕~붕~ 나는 모습이 무협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장면중 압권적인 장면입니다. 낮아오르면서 다리로 서로 경계를 합니다. 죽어볼래!.. 2010. 9. 12.
포도먹는 천연기념물 원앙 원앙은 오리과에 속하고 크기는 41~47cm정도 되는 중형 조류입니다.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천연기념물 제327호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짝짓기가 끝난 모습이라 수컷 특유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경북 김천의 어느 곳... 한가로운 어느날 잘 놀고 있던 원앙 3마리중 한마리가 물속에서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한놈이 물속에서 뭔가를 발견하고는 잠수합니다. ㅎㅎㅎ 물고나온 것은 포도알이었습니다. 왜 포도알이 물속에 있었을까요? 요즘 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러다보니 다 익은 포도알이 비에 떠내려왔는것 같네요. 김천은 우리나라에서 포도산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주운 포도를 맛있게 먹는 원앙... 상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친구들은 다 가고 없는데... 포도 먹느라 정신없습니다. ㅎㅎㅎ 맛있게 먹.. 2010. 9. 11.
노랑장화 신은 노랑발도요 노랑발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는 소형 도요입니다. 크기는 25cm정도이고 몸 윗면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회갈색이며 흰색의 눈썹선은 뚜렷합니다. 눈 앞부분은 어두운 갈색 다리는 짧으며 노란색입니다. 갯벌, 하구, 해안, 염전 등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처음 이놈을 촬영하고선 고민이 많았습니다. 청다리도요와 노랑발도요에서 고민을 했거든요. 이 사진을 보신 전문가분들도 약간 헷갈려하시더군요. 처음 분은 청다리도요라고하시고 다음분은 노랑발도요 어린새같다고... 다리가 짧고 발이 노랗고 흰색 눈썹선에 주목한 결과 "노랑발도요"로 결정했습니다. 저를 쳐다보면서 한마디 묻는 것 같습니다. "산들강님... 뭐하세요? " 괜히 미안해집니다. "함 봐죠~" 해변가에 바닷물과 민물 섞인 곳에선 벌레도 많은가 봅니다. 연신 .. 2010. 9. 10.
머리띠를 하고 있는 붉은부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는 갈매기과에 속하며, 크기는 40cm, 날개를 펴면 92cm에 달하는 중형조류입니다. 날개 윗면은 흐린 회색, 날 때 날개의 바깥쪽은 흰색이고 첫째날개깃 바깥쪽은 검은색이다. 부리가 붉어 붉은부리갈매라고 불리며, 해안, 하구, 갯벌, 호수, 강 등에 많이 서식합니다. 포스팅 제목을 보면 머리띠를 하고 있는 붉은부리갈매기로 표현을 했는데요. 이것은 머리가 여름엔 밤색이고 겨울엔 흰색이라 변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습니다. 옆에 서 있는 갈매기가 괭이갈매기입니다. 괭이갈매기에 비해 조금 작습니다. 부리는 같이 붉은데 반해 다리는 완전히 틀립니다. 괭이는 노란색, 붉은부리는 붉은색입니다. 괭이갈매기와 같이 섞여서 생활합니다. 제법 사이가 좋습니다. 다른 종에 비해 다툼이 없습니다. 위 사진들은 ..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