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척 덥습니다. 연일 30도 이상의 날씨에 한줄기 비가 오기를 기대하며...
새들도 더위를 어떻게 보낼까요?
비행을 하면 사원해질까요?
그런데... 한 여름엔 새들도 비행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일사병이 오는 건 아닐까요?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멱을 감는 직구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바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물가로 내려오더니...
주위를 살피곤 멱을 감습니다.
시원하겠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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