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로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보니 동해안 파도도 장난이 아닙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파고가 2~4m정도 된다네요.
괭이갈매기 한마리가 모래사장에 서서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라 모두가 잘 되길 비는 듯...
괭이갈매기가 파도 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는 괭이갈매기를 삼키려는 듯...
괭이갈매기를 기준으로 파도치는 모습을 앵글에 잡아봤습니다.
거리가 제법 있어서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500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3일 연속 포토베스트에 떳습니다. 한가위 선물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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