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껏 추워진 겨울날씨... 우포늪엔 사람도 새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천천히 우포늪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주요 관찰 포인트
댕기머리물떼새는 머리의 검은 깃 그리고 윗면은 광택이 나는 녹색, 아랫배는 흰색입니다.
그리고 날 때 날개끝과 허리의 흰색이 너무 잘보여 흰색이 번쩍번쩍 하는 느낌이 듭니다.
댕기머리물떼새는 머리의 검은 깃 그리고 윗면은 광택이 나는 녹색, 아랫배는 흰색입니다.
그리고 날 때 날개끝과 허리의 흰색이 너무 잘보여 흰색이 번쩍번쩍 하는 느낌이 듭니다.
검은 머리깃과 녹색의 윗면, 아랫배는 흰색으로 물떼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댕기머리물떼새는 상당히 까다로운 새로 자기를 쳐다본다는 느낌이 들면 날아가더군요,
날아갈 때 날개끝과 허리의 흰색이 잘 보이죠.
그렇게 멀리 날아가진 않아서 계속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허리에 흰색 잘 보이죠. 주요 포인트입니다.
날아간 곳으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다시 촬영합니다.
의심의 눈초리로 절 쳐다는 봅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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