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새들처럼, 가수 : 변진섭)


종다리(종달새)를 만나다.



충북 부여에서 처음 만난 종다리...

개체수는 10여마리정도 되며,

초지 위에서 지푸라기를 연신 물고 나르는 것이 둥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참새목 종다리과에 속하며, 크기는 17cm로 소형 조류입니다.

종달새로 알려져 있으며,

"삐르르", "삐르르"라는 맑은 음을 낸다고 해서 명금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몸은 엷은 황갈색이고

머리, 등, 작은 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은 적갈색으로 무늬가 없습니다.


머리깃은 짧고 둥글며, 쇠종다리는 머리깃이 없습니다.


개활지나 논, 소택지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초지에서 놀고 있는 종다리를 만났습니다.




낮은 초지임에도 키가 작아서 잘 관찰되지 않더군요.

가만히 앉아 기다리면 머리를 내밀기도 합니다.







셔터소리에 뭔가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눞히면서 돌립니다. ㅎㅎㅎ






느낌상으로는 위쪽이 수컷이고 아래쪽은 암컷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머리깃을 세우는 모습이 위쪽에서 관찰되었습니다.

한마리가 날면 나머지 한마리도 날아가더군요.






서해안으로 가는 길에 들런 부여에서 종다리(종달새)를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종이라 기분이 좋은 하루였답니다.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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