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새들처럼, 가수 : 변진섭)
연두색 파래밭에서 먹이활동 중인 노랑발도요
도요목 도요과에게 속하며, 크기는 25cm로 도요새 중에선 제법 큰쪽에 속합니다.
몸 윗면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회갈색이며, 흰색의 눈썹선이 뚜렷하다.
눈 앞부분은 어두운 갈색이고 다리는 짧으며, 노란색이다.
여름이 오면 회갈색의 가로 줄무늬가 생기나 겨울이 되면 없어진다.
휘파람소리처럼 "튜휩"하고 울며, 갯벌, 하구, 해안, 염전 등에서 관찰됩니다.
동해안 연두색 파래밭에서 먹이활동중인 노랑발도요를 만났답니다.
동해안에는 이런 장소가 많지 않아서 누군가는 눈치를 챌 수도 있을 겁니다. ㅎㅎㅎ
노랑발도요의 여러 사진들...
다시 만난 노랑발도요...
파래밭에서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늦잠을 잤습니다. 온몸이 뻐근합니다.
2박3일 여행을 다녀와서겠지만 오늘도 화이팅을 해야지요. ㅎㅎㅎ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여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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