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습지의 찬란한 석양
장마전선이 남해안으로 내려가던 날... 대구 달성습지에서 들렀습니다.
그 동안 장마전선 때문에 보지 못한 석양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하늘은 한없이 맑아 가을이 오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 해는 저녁 7시 30분경에 지기 때문에 퇴근 후에도 만날 수 있답니다.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 500d와
망원렌즈 100-400mm, 광각렌즈 10-22mm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대구 달성습지의 찬란한 석양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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