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저어새의 어설픈 발레 모습
눈을 감고 쉬고 있는 한떼의 노랑부리저어새들...
한마리가 갑자기 다리를 뒤로 쫙~ 뺍니다.
발레를 하려나봅니다. ㅎㅎㅎ
하지만, 어째 좀 어설퍼 보입니다.
순식간에 발레를 시작해서 처음 시작 장면을 촬영을 못했습니다.
오늘은 노랑부리저어새가 많이도 모였습니다.
이곳은 주남저수지랍니다.
발이 아픈지 서서히 내리는 모습입니다.
백조인 큰고니가 발레하는 모습과는 비교가 많이 됩니다.
좀 어설퍼 보이는 것이 역시 발레는 백조가 해야되는가 봅니다. ㅎㅎㅎ
넓은부리가 특징인 노랑부리저어새...
왼쪽에 있는 노랑부리저어새 한마리는 부리로 몸을 단장합니다.
새들은 쉴때 한쪽 다리를 들고 쉰답니다.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저도 모른답니다. 발이시려서 그럴까요? ㅋㅋㅋ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2012년 1월 월페이퍼를 제작하여 배포를 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파일의 첨부가 어렵네요. 그래서 다음블로그에 파일을 등록해놨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티스토리 : http://oks03.tistory.com/947 (월페이퍼 공개한 곳)
다음블로그 : http://blog.daum.net/oks03/87 (다운받는 곳)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발레모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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