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동남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부채꼬리바위딱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올해 초이지만,
운이 좋지 않았는지 갈 때마다 현장이 많이 바뀌어서 만날 기회가 없었죠.
뉴스나 블로그, 등에 등장하는 부채꼬리바위딱새의 모습을 보고 참 예쁘게 생겼구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만난 부채꼬리바위딱새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에 두기로 마음 먹었죠.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부채꼬리바위딱새가 혼자 살아서 그런지 몸관리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 2장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뒤에 2장은 색감이 영~~~ 아닙니다.
털갈이를 하는 거라면 다행인데...
정확한 생태를 모르니 오해를 하기가 딱 좋을 듯합니다. 한두마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채꼬리바위딱새를 처음 만난 건 나무에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해가 지려고 해서 감도를 많이 올린상태입니다.
세멘트 위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요기까진 그래도 보기 좋았는데....
생태를 아시는 분이 답을 해주면 좋을텐데... 아래 2장은 윤기를 잃은 털과 가지런하지 못한 모습...
아침도 아니고 저녁인데 이런식으로 보여주다니... 혹, 다른 동물과 싸웠을까요?
그래도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이 좋지 않았는지 갈 때마다 현장이 많이 바뀌어서 만날 기회가 없었죠.
뉴스나 블로그, 등에 등장하는 부채꼬리바위딱새의 모습을 보고 참 예쁘게 생겼구나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만난 부채꼬리바위딱새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에 두기로 마음 먹었죠.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부채꼬리바위딱새가 혼자 살아서 그런지 몸관리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 2장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뒤에 2장은 색감이 영~~~ 아닙니다.
털갈이를 하는 거라면 다행인데...
정확한 생태를 모르니 오해를 하기가 딱 좋을 듯합니다. 한두마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채꼬리바위딱새를 처음 만난 건 나무에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해가 지려고 해서 감도를 많이 올린상태입니다.
세멘트 위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요기까진 그래도 보기 좋았는데....
생태를 아시는 분이 답을 해주면 좋을텐데... 아래 2장은 윤기를 잃은 털과 가지런하지 못한 모습...
아침도 아니고 저녁인데 이런식으로 보여주다니... 혹, 다른 동물과 싸웠을까요?
그래도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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