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천수만 해오라기 다음으로 개개비를 소개합니다.
갈대가 많아서인지 개개비도 많더군요.
이번에 만난 개개비는 거리를 잘 줘서 생각보다 크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목청 터질 것 같은 모습에 개개비를 더 생각나게 합니다.
개개비 소개는 앞에서 했기때문에 트랙백으로 걸어 놓겠습니다.
얌전히 우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연사로 촬영하다보니 부리를 다물쯤에 촬영된 것입니다. 귀엽습니다.
"개개개" "비비비"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주변도 함 둘러봅니다. 적이 나타나면 안되죠.
적이 나타나면 재빨리 갈대 숲으로 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도 쉽지 않습니다.
휴일 잘보내고 계시죠? 사진 촬영하기 너무 좋은 날입니다.
그래도 비는 좀 왔으면 합니다. 날씨가 너무 빨리 더워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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