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저수지 옆에는 도시민들의 텃밭인 고추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어린 딱새 두마리를 만났죠.
요즘 계속 어린새를 만나고 있습니다.
어린 딱새가 앉아 있는 곳이 고추밭입니다.
옆 모습은 귀여운데... 앞 모습은 좀 그렇습니다. 볼살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옆으로 보는 모습은 참 이쁩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월드컵 신화는 계속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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