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와도 방울새는 날아다닌다.
방울새에 대한 소개는 앞에서 많이 했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오늘 방울새는 장마기간에 비가 내리는 속에서 만났답니다.
바람이 부는 와중에 갈대에 앉은 비맞은 방울새 한마리...
이날 바람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은 약 30여장을 촬영했지만 깨끗한 사진이 별루 없습니다.
한낮인데도 불구하고 광량이 부족해서 iso를 제법 올린 상태랍니다.
연사로 촬영하다보니 날아오는 모습이 순간포착되었답니다.
저를 벗어나 아주 멀리 날아가버렸지만 비가 오는 날이라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요.
장마철이라 새 사진 촬영이 참 어렵습니다.
되는데까지 운영해봐야겠네요.
위 사진들은 캐논 dslr 카메라 7d와 망원렌즈 100-4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들강의 새이야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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